추석 연휴의 둘째 날인 오늘은 종일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집니다.
또 낮 동안에도 선선해 바깥활동하기 무난하겠는데요.
현재 서울 기온 22.6도를 가리키고 있고, 한낮에도 24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또 예년보다 낮겠습니다.
현재 전국적으로 구름이 잔뜩 끼어있습니다.
앞으로도 이렇게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, 경북 북서 내륙에는 한때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.
오늘 낮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.
서울 24도, 대전 26도, 광주 26도, 부산 27도로 예상됩니다.
추석 당일인 내일은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밝은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.
다만 계속해서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날 것으로 보입니다.
큰 일교차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.
또 연휴 마지막 날에는 동해안에 비가 오겠고,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파도가 높게 일 것으로 보입니다.
귀경길 배편을 이용하신다면 미리 운항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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